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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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11.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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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비즈, 메인비즈협회와 공동으로 우수스타트업 12개 발굴…우수기술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데이터넷]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본부장 김충배)는 20일(수) 오후 2시 NHN한국사이버결제 內 서울IoT센터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성챌린지업 × U CONNECT Series 데모데이’라는 이름으로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와 ㈜상상이비즈(상상투자조합) 및 메인비즈협회 가산지회와 협업하여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최근 ‘위밋플레이스’라는 인기 앱을 출시한 위밋, 운동선수들의 신체, 심리 컨디션 관리서비스 ‘플코’를 운영하고 있는 큐엠아이티 등 1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IR 발표를 하게 되며,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VC) 등 50여명 내외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의식과 우수한 기술,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스타트업 기업들과 투자기관들을 매칭하여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증진하기 위해 준비됐다.

김충배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은 물론 스타트업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커넥트(U CONNECT)’는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이 민간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보의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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