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제품군 소개·파트너 프로그램 발표
“내년 기술 통합·연동·AI 위협 분석 집중할 것”
“내년 기술 통합·연동·AI 위협 분석 집중할 것”
[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대연)는 전국 60여개 파트너사 대표와 실무자를 초청해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새로운 가능성, 함께 하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윈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전시와 세미나 등을 통해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다.
이날 행사는 ▲윈스 스나이퍼 주요 제품군 전시 ▲사업전략 발표 ▲기술 로드맵 발표 ▲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 됐다.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지난해 출시한 ‘스나이퍼 NGFW’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트래픽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사용해 공격자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여 침해사고를 빠르게 인지하고, 피해의 확산을 방지 할 수 있어 보안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박기담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사업전략 발표를 통해 최근 3년간 사업 리뷰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파트너사 우대정책, 제품의 경쟁력 및 고객관계 관리 방안 등을 발표했다.
조학수 연구소장은 기술 로드맵 발표를 통해 “내년도 윈스의 핵심기술은 기술통합 및 연동 과 AI위협 분석기술”이라고 강조하며 “파트너사와 긴밀한 기술교육 및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윈스는 파트너스사와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하는 ‘상생경영’을 추구해 왔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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