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미니PC, 2019 ‘굿 디자인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수상
상태바
삼보컴퓨터 미니PC, 2019 ‘굿 디자인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4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출시 예정인 미니PC(제품명: DM474)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굿 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니PC는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 성능 및 기능적인 측면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어 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스크톱용 CPU가 적용된 삼보 미니PC는 USB 포트도 총 6개가 지원되며 일반 HDD는 물론 SSD도 지원한다. 특히 전면에 USB 3.0 포트 2개를 갖춰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자체 개발한 KVM 스위치를 내장할 수 있어 망분리 PC로 사용할 경우 편리하게 전면 버튼을 사용해 망 전환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테이블 형태의 케이스에 두대의 미니 PC를 장착해 망분리 PC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베사 마운트 방식을 지원해 모니터에 고정해 일체형 PC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삼보 컴퓨터 관계자는 “디자인, 성능, 기능 3가지 모두에 역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한 것이 중소벤처기업장관상까지 받게 됐다”며 “앞으로 디자인과 성능의 우수성, 기능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인증 제도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