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9’ 독립부스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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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9’ 독립부스로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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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력배전사, 발전사 관계자 대상으로 스마트미터링 AMI 솔루션과 구축사례 소개

[데이터넷] 사물인터넷(IoT) 및 지능형검침(AMI)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텔레콤(대표 김영덕)이 유럽 최대 전시회인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European Utility Week) 2019 전시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해 스마트미터링 솔루션을 소개하고 구축사례를 소개하는 등 AMI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9는 스마트미터링,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문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파워젠 유럽(Power Gen Europe) 전시회와 통합해 유럽 최대 규모로 열렸다. 100여개 국에서 참석한 발전사, 전력사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미터링 솔루션 업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한 해외사업부 김갑섭 부사장은 “누리텔레콤 부스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전력사 관계자들은 기술적인 문의를 비롯해 AMI 제품군과 해외프로젝트 구축경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AMI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시켜 유럽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폭넓게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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