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LG 인터넷가입 비교 ‘인터넷서포터’, 다양한 정보·컨설팅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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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LG 인터넷가입 비교 ‘인터넷서포터’, 다양한 정보·컨설팅으로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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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SK, KT, LG 인터넷 가입 전에 통신사별 지급 사은품이 상이해 IPTV 결합 등 다양한 상품을 견적 비교를 돕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가 인기다.

지급되는 경품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내게 맞는 상품 컨설팅을 진행해 1곳의 통신사를 통해 상품을 결합 시 추가 할인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인터넷 설치를 돕는 비교 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당일 지급 등 과장 광고로 영업을 하는 업체들은 조심해야 한다.

인터넷서포트 관계자는 “올해 중순부터 모든 업체들의 지급되는 사은품은 거의 동일하다”며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기존의 업체들보다 터무늬없이 높은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하는 곳은 영업정지 위험이 있어 지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인터넷 가입을 진행할 때 사은품 다음으로 결합상품에 대해 집중하는 것도 통신비 절감은 물론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인터넷과 IPTV 결합 상품을 가입 시 최근 젊은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3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 IPTV를 신청할 경우 설치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아파트, 오피스텔 등 결합상품이 필요한 인터넷 이용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추가 IPTV B tv ALL 신청 시 UHD 셋탑박스를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기가급(500메가, 1기가)와 B tv All 가입 시 AI2 셋탑박스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레KT의 경우 KT 인터넷과 IPTV 가입 신청에 한해 기가지니2 셋탑박스를 추가 금액 없이 동일한 요금으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기가 인터넷 신청 시에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무료로 임대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서포터는 결합 상품 외에도 ‘혼족’ 및 1인 가구들을 위한 저렴한 인터넷 컨설팅 또한 돕고 있어 주택, 오피스텔, 자취방 등 인터넷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통신 3사의 인터넷가입 시장이 발전하며, 다양한 결합상품이 등장함과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CJ헬로와 스카이라이프 론칭까지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서포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정식 인증을 받았으며 고객 만족도 관련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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