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8억-영업이익 21억-영업이익율 6.1% 기록
클라우드-가상화-데이터센터 신제품 비중 확대와 5G 관련 시스템 신사업 호조
이주석 대표는 “외형성장보다 철저한 이익위주 질적 경영 지속 추진”
클라우드-가상화-데이터센터 신제품 비중 확대와 5G 관련 시스템 신사업 호조
이주석 대표는 “외형성장보다 철저한 이익위주 질적 경영 지속 추진”
[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2019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링네트는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338억, 영업이익 21억, 영업이익율 6.1%로 집계돼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율이 2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는 “3분기 누계실적은 매출 955억,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1% 성장한 56억을 기록해 작년 영업이익 40억을 3분기만에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며 “주당이익도 210원에서 2배 넘게 향상된 431원을 기록했고, 누적 영업이익율도 3.2%에서 크게 성장한 5.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링네트가 3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창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클라우드, 가상화, 데이터센터 등의 신제품 비중 확대와 5G 관련 시스템 사업 확대로 신사업 분야가 본격적으로 실적을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각 프로젝트별로 투입되는 자원과 비용을 철저하게 관리,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도 주효했다.
이 대표는 “대내외로 경제 환경이 어렵지만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위한 철저한 이익위주의 질적 경영을 꾸준히 추진하면 2019년 역시 창사이래 최고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동시에 갱신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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