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간편하게 판매·운영하는 스마트 관리자, 블로그페이 ‘베이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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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간편하게 판매·운영하는 스마트 관리자, 블로그페이 ‘베이직’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3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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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인 창업 전성시대다. 4차산업에 접어들면서 IT기술에 최적화된 국내에서는 일찍이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직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비록 비연예인에 속하지만,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개인이자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이들이 이제는 창업전선까지 뛰어들며 1인 창업의 대표주자격인 쇼핑몰과 SNS마켓 운영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신입 창업주들에게는 ‘쉬운 창업’이 절실하다. 쇼핑몰이나 SNS마켓을 시작하기에 앞서 개설부터 공식 웹사이트 만들기까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요즘에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혼자서도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모드를 갖춘 솔루션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한번에 많은 기능을 담아 내다보니 창업자들에게는 더욱 큰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때, 이러한 문제점을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보완한 플랫폼이 있다. 바로 유디아이디가 운영하는 블로그페이다. 블로그페이는 1인 창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이 상품판매를 보다 쉽게 하고, 또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너무 복잡한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덜어낸 ‘블로그페이 베이직(Basic)’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스마트한 관리자를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블로그페이 베이직 버전은 단 한 개의 상품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하고 운영할 수 있는 관리자 모드로써 다양한 형태의 창업에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쇼핑몰을 구축하고자 하는 이들의 경우 기존의 복잡한 기능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베이직 기능을 통해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한 화면 안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SNS 마켓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들 역시 빠르게 상품을 등록하고 주문서 링크를 통해 주문과 결제를 받을 수 있으며, 베이직 관리 시스템 하나로 주문관리 및 배송관리 회원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블로그페이 베이직은 기존 블로그페이 프로(Pro)와 달리 판매 운영에 필요한 복잡기능들을 간추려 더욱 간략하고 편해진 기능으로써 초보 창업자들에게 상품판매 및 운영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 모드’라 할 수 있다.

상품 판매 시 판매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의 데이터를 파악하여 판매에 필요한 맞춤형 기능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로그페이 베이직 모드로 인해 판매자는 필요한 기능을 담아낸 한 화면에서 판매와 운영을 쉽게 할 수 있다.

스마트한 관리자 화면으로 운영이 편리하다. 한 화면에서 주문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페이 베이직은 주문관리가 훨씬 수월하고, 기존 100여 가지의 기능 중 판매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 모았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정 수정이 가능한 기존 블로그페이 프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우측 상단 Pro 바로가기 클릭 버튼 하나로 간단히 기존 환경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블로그페이 베이직만의 고도화된 관리자 기능은 1~2개의 적은 개수의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자라 할지라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할 수 있다”며 “쉽고 빠르게 쇼핑몰 및 SNS 마켓 등을 개설하고, 상품관리결제를 비롯한 배송, 프로모션까지 일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 역시 안정적인 판매 및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블로그페이 pro에서 사용하고 있는 100여 개의 카테고리 중 애용하는 기능을 한 화면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했기에 소비자가 일일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확실히 덜어냈다”며 “앞으로도 유디아이디의 블로그페이는 중소, 소상기업들의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과 함께 서로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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