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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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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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운영 단순화 통한 리소스 확보 지원…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구현 위한 솔루션 제공

[데이터넷]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오라클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AMS)’를 13일 발표했다.

‘오라클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AMS)’에는 E-비즈니스 스위트(E-Business Suite), JD 에드워드(JD Edwards), 피플소프트(PeopleSoft), 시벨(Siebel)을 포함한 광범위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미들웨어(Middleware)가 포함된다.

고객들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비싸면서 효율성은 떨어지는 공급업체의 연간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포괄적인 지원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믿을 수 있는 단일 공급업체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오라클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모델과 인력, 성과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는 높이면서 시간과 인력, 비용은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오라클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에는 시스템 관리, 운영 지원, 상태 모니터링 및 개선 지원이 포함된다.

업계 분석가들에 의하면,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시장은 약 820억 달러 규모로 매년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기존 AMS 지원 모델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으며, 단점 순으로 순위가 매겨지고 있다.

이들 모델의 한계점에는 보다 우수한 성과를 확보하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지식 및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해결 속도 저하, 문제 추적 시의 복잡성을 비롯해 여러 공급업체 지원 모델의 혼용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들 수 있다.

특히, AMS 모델은 여러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서로 다른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계층으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내부 IT 팀은 가치를 제공하기 보다는 공급업체의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방식을 조정하는 역할에 치우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서비스 모델은 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문 서비스 팀과 참여 매니저(Engagement Manager), 숙련된 기업전담 전문엔지니어(PSE: Primary Support Engineer), 기업 어카운트 매니저(Enterprise Account Manager)로 구성된 참여 팀에 의해 관리되면서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리미니스트리트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서비스는 전 세계 오라클 라이선스 사용자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관리 및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내부 리소스, 시간, 예산을 비즈니스 혁신 계획에만 더욱 집중해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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