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구매 고객 대상 20돈 황금바·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 제공
[데이터넷]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압축 프로그램 ‘알집(ALZip)’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약 2개월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연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0살 알집이의 통큰 이벤트’는 ‘알약’과 ‘알툴즈’ 등 자사 제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기업·공공·교육 분야의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20돈 황금바 ▲LG전자 2019년형 그램 노트북 ▲샤오미 로봇 청소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따뜻한 연말을 맞아 일반 경품 외에 쌀 기부를 진행할 수 있는 선택권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이 증정 상품이 아닌 쌀 나눔을 선택할 경우 신청 고객 이름으로 쌀 기부가 진행된다.
아울러 제품 구매 및 견적 문의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알약과 알툴즈 제품을 애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알약과 알툴즈 제품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집은 1999년 출시 이후 국내 대표 압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의심파일 경고기능’, ‘안전폴더에 압축풀기’ 등 보안기능을 강화한 11.0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