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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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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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자일링스(Xilinx)의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멀티프로세서 시스템 온 칩(MPSoC)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링스의 징크 울트라스케일+는 고성능 Arm 기반의 멀티코어, 다중처리 시스템이 ASIC급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직에 결합됐다. 이 소자는 최대의 확장성을 갖췄으며, 그래픽 및 비디오 파이프라인 같은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전용 처리 블록에 분담할 수 있다.

MPSoC는 또한 5G 무선, 자동차 ADAS,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집적식 주변장치 및 연결 코어 전체를 포함한다.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 제품군에 속하는 MPSoC는 CG, EG, EV 등 3개 모델로 구성되며, 모델마다 Arm 코어텍스-A53 코어 2개 또는 4개와 Arm 코어텍스-R5 실시간 처리 장치 2개를 포함한다. 듀얼 코어 CG 장치로, 산업용 모터 및 센서 융합에 적합하다.

EG 및 EV 시리즈 모두 Arm 코어텍스-A53 코어 4개 및 말리-400 그래픽 처리장치 1개를 갖췄다. EV 시리즈는 또한 H.265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 및 H.264 고급 비디오 코딩(AVC) 표준을 지원하는 비디오 코덱 장치가 포함되어 멀티미디어, ADAS, 감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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