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2019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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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2019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전원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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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과정과 디저트제과제빵과정이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출전해 최우수상부터 금상과 은상까지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KOREA WORLD FOOD CHAMPIONSHIP은 (사)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다. 대하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다.

특히 조리분야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와 같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000명이 넘는 참가자와 3만 5천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국내 최고의 요리대회라 할 수 있다.

이 대회에서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과정은 전시경연 세계요리 부문 금상(김대휘, 정종훈, 김한솔, 김재우), 은상(모준석, 박인호), 라이브경연 코스 부문 은상(구예진, 이은지, 윤영민, 안영찬)을 기록했으며, 디저트제과제빵과정은 유럽빵 전시부문 최우수상, 금상(오경석, 이혜진), 은상(박현수, 황인갑), 초콜릿공예 전시부문 금상(이상근, 임기범), 빵공예 전시부문 금상(신준식, 홍설빈), 3 CORSE LIVE 은상(허진영)을 수상했다.

지난해 제과/디저트, 요리 각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금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한 바 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 디저트제과제빵 전문과정은 잘 갖춰진 조리실습 환경과 최적의 실무형 교수진에 의한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양조리’, ‘한식조리’, ‘제과,제빵’ 등 전문 분야별 실습실은 규모나 시설, 기자재 확보면에서도 여느 특급호텔에 뒤지지 않는다. 또한 조리업계의 오랜 현장경험과 풍부한 대학 강의 경력의 베테랑급 교수진들의 열정을 다하는 지도로 전국기능경기대회, 국제요리경연대회 등 전국 규모의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매년 상위 입상하고 있다.

화려한 대외 수상 및 공식 활동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주목할 만하다.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한 ‘3+2 인턴십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맞아 하계/동계로 나눠 단기간 진행되더 기존의 인턴쉽프로그램과 달리 학기 중 1주일에 3일은 보교에서 다양한 실무중심 전공수업을 받고, 나머지 2일은 연계된 특급호텔 현장에서 호텔셰프, 호텔리어,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호텔 파티쉐 등으로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위취득’과 ‘실무경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해당 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와 ‘디저트제과제빵’ 전문과정은 국내외 특급호텔 및 외식산업계에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과정이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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