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미혼남녀 ‘플라워 미팅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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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미혼남녀 ‘플라워 미팅파티’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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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미혼남녀를 위한 플라워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진행하는 미팅파티 ‘FALL IN LOVE’는 삼성카드 회원 중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한 이들 중 남녀 각 8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미지출처=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미지출처=결혼정보회사 가연]

참가자들은 낙성대역에 위치한 ‘비올즈 플라워 카페’에서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 하에 꽃꽂이 클래스를 함께 한다. 체험 클래스 이외에도 게임과 대화시간, 디저트 타임 등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또 케이크와 음료 등 생화를 곁들인 예쁜 디저트를 제공받고 각종 게임과 추첨을 통해 화장품, 텀블러, 와인 등 선물도 마련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음료 잔 위에 미니 꽃다발을 장식하는 ‘랑데부’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기로운 꽃과 함께 모두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연은 정회원과 비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파티를 개최하며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비회원 대상 파티도 참석자 모두에게 혼인과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와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미팅파티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갤러리 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진행한 파티의 분위기와 후기를 참고할 수 있다.

한편 가연은 노블레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점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수원, 경인, 대구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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