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에 AI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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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에 AI 적용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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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EP 엔진에 AI 보강해 지능적인 웹사이트 위변조 공격 대응
정치·금전적 목적 위한 웹사이트 위변조 공격 차단

[데이터넷]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웹사이트 위변조 공격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웹방화벽 ‘와플(WAPPLES)’에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웹사이트 위변조 사건은 4463건이다. 2015년 615건에서 2016년 1056건으로 증가했고, 2017년에는 1724건으로 전전년 대비 2.8배 급증했다. 2018년 567건으로 감소했지만, 2019년 올해 8월까지 501건이 발생하는 등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위변조는 노출공격으로 주로 해커의 실력 과시나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개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악성코드 유포, 정보 유출, 서버 탈취 등 후속 피해로 이어지는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 접점인 웹사이트가 마비돼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고 수습 과정에서 금전적 피해도 발생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의 지능형 논리 분석 COCEP 엔진에 더해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보강해 위변조 대응력을 강화했다.

남경문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웹사이트 위변조는 영리적 목적부터 정치적 목적까지 분야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발생한다는 점만으로도 위험한 공격이다.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 수집과 학습을 통한 머신러닝 그리고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한층 더 고도화된 웹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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