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가상현실 및 스마트시티 2개 부문 수상
‘핏360 라이브’, 360도 영상 통화 지원 넥밴드형 커뮤니케이션 기기
‘핏360 라이브’, 360도 영상 통화 지원 넥밴드형 커뮤니케이션 기기
[데이터넷] 링크플로우(대표 김용국)는 넥밴드형 360 카메라 ‘핏360(FITT360)’ 시리즈로 3년 연속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링크플로우는 ‘핏360 라이브’로 증강·가상현실과 스마트시티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핏360 라이브’는 LTE 및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360도 영상 통화를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기기다. 목에 착용하는 형태의 웨어러블 카메라로 인체공학 설계와 자체 스티칭 기술,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등을 접목해 사용자 중심의 1인칭 360 촬영과 실시간 소통, 두 손의 자유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완성했다.
개인의 경험을 360 VR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대용량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핸즈프리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해 증거 수집이나 현장 식별, 응급 처치 등 긴급 상황에 대응 및 대처해야 하는 업종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한편, 링크플로우는 디지털이미징·포토그래피 부문에서 웨어러블 360 카메라 ‘핏360’으로 ‘CES 2018 혁신상’을 받았고, ‘핏360 커넥트’로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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