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고객 클라우드 경험 향상 위한 ‘키스톤’ 프로그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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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고객 클라우드 경험 향상 위한 ‘키스톤’ 프로그램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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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구매 고객에 유연한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공

[데이터넷] 넷앱(한국대표 김백수)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연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넷앱 키스톤(Keystone)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넷앱 키스톤은 온·오프프레미스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연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키스톤은 고객들이 각자의 조건에 맞게 클라우드를 소비할 수 있도록 민첩성, 사용량별 과금 방식, 유연한 확장성, 운영상 단순성을 제공한다.

키스톤은 IT 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원하는 조건에 맞게 데이터 서비스를 유연하게 구동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세상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혜택으로는 ▲구매 및 구독형 과금 체계를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 제공 ▲넷앱 서비스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 구동 가능 ▲관리 방식에 대한 선택의 자유(넷앱, 파트너, 사내 직원) ▲넷앱의 신규 시스템인 ‘A400’, ‘FAS8300’, ‘FAS8700’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손쉽게 구매·운영·확장 등이 해당된다.

조지 쿠리안(George Kurian) 넷앱 CEO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클라우드는 고객 경험의 기준을 정한다. 넷앱은 데이터 패브릭 전략을 만들고 실제로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데이터센터를 단순화하고 현대화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넷앱이 소개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은 데이터 패브릭 전략의 확장이다.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 인프라를 통합하고 단순화한다. 넷앱의 새로운 유연한 소비 모델은 비즈니스 레벨에 적용 가능하다” 고 말했다.

한편, 넷앱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AI옵스(AIOps), 클라우드에 구속받지 않는 데브옵스 등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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