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씨앤아이, 팀그룹과 한국 공식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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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씨앤아이, 팀그룹과 한국 공식 총판 계약 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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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그룹 메모리·SSD 공식 수입·유통…이전 수입사 서비스 업무 이관 통한 소비자 불편 최소화 도모

[데이터넷] 국내 IT 전문 유통기업 가넷씨앤아이(대표 김봉덕)는 팀그룹(TEAMGROUP)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가넷씨앤아이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체의 역할을 다하며 현재까지 국내 IT 유통 시장에서 굳건히 성장해왔다.

에이수스(ASUS)와 애즈락(ASROCK) 메인보드 유통, 갤럭시(GALAX) 그래픽카드의 공식 총판이기도 한 가넷씨앤아이는 메모리 제조사인 팀그룹과의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PC 시장 유통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20여 년간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팀그룹은 이미 국내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뛰어난 가성비와 호환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가넷씨앤아이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유통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가넷씨앤아이는 팀그룹과의 정식 계약과 함께 높은 가성비의 엘리트(ELITE) 라인업과 L5 라이트(Lite) 3D SSD의 수입·유통을 시작했으며, 팀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티포스(T-FORCE)의 튜닝 메모리 델타(DELTA) RGB, 나이트호크(NIGHTHAWK) RGB 등도 공급 중이다.

가넷씨앤아이는 11월부터 팀그룹의 한국 공식 수입·유통사로서의 업무를 개시하는 동시에, 이전 수입원으로부터 해당 브랜드의 서비스 업무를 이관 받아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넷씨앤아이 김봉덕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팀그룹과 10여 년의 유통 노하우를 가진 가넷씨앤아이와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현재 자사에서 유통 중인 PC 주요 부품들과 연계를 발판으로 한국 시장에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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