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관리 위해 다크 데이터 식별·분류 기술 ‘필수’
[데이터넷]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CIO·CISO를 대상으로 ‘FDI 서밋 가을 2019’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파수닷컴은 가트너가 발표한 ‘IT 및 정보보호 트렌드’를 공유하고, 내년 디지털 비즈니스 핵심 전략인 ‘차세대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이강만 파수닷컴 부사장은 전통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 간의 균형점을 의미하는 ‘테퀼리브리엄(TechQuilibrium)’에 대해 설명하고, 의사결정·리더십·고객경험·디지털 사회 등 네 부문에서 CIO가 테퀼리브리엄을 달성해 디지털 시대의 위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더불어 초자동화와 분산 클라우드, 다크 데이터 식별 등 10대 정보보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파수닷컴은 다양한 IT 신기술 및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식으로 차세대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ECM 등 기존 문서관리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파편화 및 가시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매년 늘어나는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보안 및 관리하기 위해 다크 데이터를 찾아 식별 및 분류하고 불필요한 데이터들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 이후에 적절한 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매년 증가하는 운용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기술들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 분야는 ‘다크 데이터 디스커버리’다. 파수닷컴이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들이 잘 적용된 파수의 솔루션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