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테크놀로지 “킬러 콘텐츠 개발해 VR 대중화 앞장”
상태바
모션테크놀로지 “킬러 콘텐츠 개발해 VR 대중화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05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R 콘텐츠 개발 기업 ‘로보컴VR’과 제휴
트랜스포머·트론 등 로보컴VR IP 활용해 VR 콘텐츠 개발

[데이터넷] 가상현실(VR) 선도기업 모션테크놀로지(대표 양기혁)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2019 중동 게임스콘에서 유명 VR 콘텐츠 개발 기업 로보컴VR(Robocom VR)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보컴VR은 트랜스포머와 트론 등의 IP를 활용한 VR 콘텐츠와 시뮬레이터를 만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두바이몰에 위치한 VR 파크와 이스탄불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상징적인 위치에 입점해 있어 중동지역 VR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모션테크놀로지는 로보컴VR이 보유한 트랜스포머, 트론 등의 글로벌 IP에 하드웨어 및 콘텐츠 개발력을 결합해 VR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로보컴VR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VR 게임 ‘블랙 배지’ 시리즈를 중동지역에 유통할 예정이다.

모션테크놀로지 장호영 CMO는 “이번 제휴를 통해 통해 글로벌 IP를 활용한 뛰어난 VR 콘텐츠 개발 기회 확보와 동시에 우수한 VR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VR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 VR 대중화에 앞서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