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벤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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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벤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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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 공동 발표
8개 테마중 ‘성장가능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 받아

[데이터넷]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이인벤션(대표 김은현)은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재무건전성과 성장성을 갖춤과 동시에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소개하는 사업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에 대한 불편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량 중소기업의 구인난 문제 해소와 이로 인한 저성장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속적으로 ‘일하고 좋은 중소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분야별로 테마를 나누어 ▲복지 및 급여 ▲승진기회 및 가능성 ▲사내 문화 ▲워라밸 ▲임원 역량 ▲직원 추천율 ▲성장가능성 ▲CEO 비전 및 철학 등 8개 테마 별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별로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이트를 통해 우수 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인벤션은 2009년 설립 이후,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성장가능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테마 외에도 분기별 국내외 워크샵 지원, 분기별 다양한 프로모션, 상생형 사내 수익 쉐어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투명한 경영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PC 및 EV 스트라이커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PR사업부를 새로 신설하는 등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검색/배너광고에서, 기업의 언론홍보, 홍보전략기획, 뉴미디어 전략에 이르기까지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으로 끊임없이 변화 및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이인벤션에 대해 기업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찾고, PR/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및 운영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인벤션 김은현 대표는 “이번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발표는 중소기업의 불편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 인력 채용을 통해 회사와 청년 구직자들이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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