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1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1999년 11월 설립 후 통합보안관리 시장을 개척해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SIEM, 보안관제, 보안 컨설팅 영역을 아우르는 보안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정보보호 핵심 중추 기관에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발맞춰 AI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20년간 축적된 보안 역량에 AI 기술을 결합한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차세대 기술 도입과 IT 인프라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방어 체계 구축을 위해 에스원과 손을 잡고 물리·정보·융합 보안을 포괄하는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보안 경험과 노하우를 자산화해 수출하고 있다. 일본 보안 시장과 정보보호 해외 진출 4대 전략 거점을 중심으로 현지 보안 환경에 맞춤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중동과 동남아 보안 시장 공략에 힘을 실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수익 비중을 한층 높일 전략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그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을 다한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이글루시큐리티가 매일 발전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정보보호 시장을 이끌어온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의 저력과 보안 역량을 토대로 지난 20년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