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AWS 최고 기술 파트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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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AWS 최고 기술 파트너 등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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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리소스 관리·비용 최적화·모니터링 등 클라우드 전반 가시성·자동화 기능 통합 관리 제공

[데이터넷]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자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AWS Partner Network)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AWS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란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AWS의 기술 파트너 중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APN 파트너 중 AWS 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많은 고객으로부터 솔루션의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성과 등 엄격한 자격 프로세스를 통과해야 선정되는 파트너 자격으로, 현재 국내 기업으로는 오직 4개의 기업만이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 자격을 갖추고 있다.

옵스나우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으로 AWS APN에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별도 등록돼 있으며, 클라우드 통합 리소스 관리부터 비용 최적화, 모니터링 및 장애 인시던트에 대한 통합 관리 등 클라우드 운영 전반에 걸친 가시성과 자동화 기능을 통한 통합 관리를 제공한다.

현재 롯데쇼핑 e커머스본부, 네오위즈, 블록웨어 등 한국과 중국의 9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옵스나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국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중 처음으로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김은석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장은 “옵스나우는 고객이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하고, 운영 시 필요한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돕고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영역을 거버넌스, 모니터링과 보안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사이자 공인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이며, AWS 웰-아키텍티드(Well-Architected) 프로그램 파트너사이다. ‘AWS 400 Certified’ 로고와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Migration Competency)’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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