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6.4억…적자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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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6.4억…적자폭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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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라운즈·엑스포넨셜자산운용 등 AI 기반 신사업 매출 상승
이스트소프트 2019년 3분기 연결 요약 실적
이스트소프트 2019년 3분기 연결 요약 실적

[데이터넷]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 173.9억원, 영업손실 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17.9억원 증가해 11.48% 성장했고, 연간 누적매출액 역시 507.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4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딥아이가 서비스하는 안경 커머스 ‘라운즈(ROUNZ)’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 상품 역시 벤치마크(BM)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신사업에서의 매출 상승이 분기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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