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헬스케어,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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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헬스케어,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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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진단 기능 융합과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확장

[데이터넷] 차세대 의료기기 창업공모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하반기 사업을 시작한 첨단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엠마헬스케어(대표 손량희)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 제도는 창업 5년 이내의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30억원을 보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엠마헬스케어는 첨단 의료공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병원용 의료기기 및 개인용 홈케어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과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포함한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손량희 엠마헬스케어 대표는 “병원용 의료기기뿐 아니라 첨단 의료공학 기술의 보편화를 실행하며 앞으로 치료와 진단 기능 융합 및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켜 고객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엠마헬스케어는 11월 3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에서 제품전시를 진행중이다. 3분기 론칭한 최신 콜드플라즈마 스켄케어 제품인 ‘플라루시’는 이번 전시에서 '올해의 우수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전시기간 중국 수출계약식도 체결한다.

뿐만 아니라 11월 독일 MEDICA 전시와 2020년 1월 라스베가스 CES 유레카 파크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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