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시스템즈, TNH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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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시스템즈, TNH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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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
가상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보급 강화로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으로 변신

[데이터넷] IT 솔루션 전문기업 위버시스템즈(대표 최병무)는 병원 EMR & CRM 전문 프로그램 개발 업체 티엔에이치(대표 이판호, 이하 TNH)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TNH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전자차트,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서비스 인프라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의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TNH는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와 의료인 자문단이 주축이 된 의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2008년 병∙의원용 CRM 솔루션을 시작, 2010년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연동형 EMR을 탄생시켜 국내 EMR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오며 의료 마케팅과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병무 위버시스템즈 대표는 “TNH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공급을 계기로 국내 의료 클라우드 시장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NBP와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 파트너십을 맺은 위버시스템즈는 세계관세기구,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공공기관과 경향신문사 등 언론사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네트워킹, 보안, 모빌리티 등을 핵심사업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는 위버시스템즈는 A10, 아루바, 팔로알토, 아리스타 등의 국내 최고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VM웨어 등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개발과 보급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으로 변신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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