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 공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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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 공급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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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이 연달아 기준금리를 인하 하면서 1.50%였던 금리를 1.25%로 낮춰 기준금리 0.25%를 내렸다. 이는 2016년~2017년 기록했던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이며, 이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 내 상가“ 가 수익형 부동산 내에서도 안정적인 “옥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11월 분양 예정인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A동 23실, B동 10실, C동 18실 총 51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 호실 1층 29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기존 상가들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지하철 이용객 접근성이 뛰어난 돌고개역 초 역세권 뿐만 아니라 광주 서구와 남구를 있는 교통 요충지인 경열로와 월산로를 마주 보는 대로변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상가 이용객의 편리를 위하여 40여 대의 상가 전용 주차시설이 설계되어 있으며 광주˙전남 최대 규모인 양동시장과 돌고개역 먹거리 상권과의 연계성을 통한 시너지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향후 주변 주택재개발사업 및 인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 주변 대규모의 입주 예정 수요 로 인해 단지 내 상가의 역할 외 근린상가의 역할까지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통하여 신흥 주거타운의 심장부 역할을 할 전망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직접 배후수요와 초역세권, 버스정류장 및 대로변 대면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등의 많은 업종이 입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광주은행 3층에 위치하며, 11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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