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 AI 기반 웹 보안 진단 서비스 동남아 고객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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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AI 기반 웹 보안 진단 서비스 동남아 고객에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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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AI 보안 플랫폼 기업 하이테크브릿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웹 진단 서비스 ‘이뮤니웹 온디맨드’·클라우드 가시화 ‘이뮤니웹 디스커버리’ 공급

[데이터넷] NSHC(대표 허영일)는 스위스 AI 보안 플랫폼 기업 하이테크 브릿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기반 웹 보안 진단 서비스를 우리나라와 아시아 시장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NSHC는 하이테크브릿지의 ‘이뮤니웹(ImmuniWeb )’ 브랜드의 웹 진단 서비스 ‘이뮤니웹 온디맨드’와 클라우드 자산 보안 영역 가시화 서비스 ‘이뮤니웹 디스커버리’를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면서 웹 기술은 더 많은 영역들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안 표준 및 규제 준수에 대한 요구는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큰 규모의 기업들조차 내부에 웹 보안 사고를 처리할 수 있는 인재들은 항상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콘솔을 통해 자동화된 방식으로 웹과 API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NSHC 글로벌 사업팀의 윤선희 부장은 “AI기반 자동화로 기존 인력 중심에 비교해 2.4배 더 많은 항목을 점검하고 3배 정도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다. 오탐율 제로를 보장함으로 보안 점검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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