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 회원 대상 ‘플라워 이색 미팅’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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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 회원 대상 ‘플라워 이색 미팅’ 파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31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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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11월 23일, 플라워 클래스와 함께하는 미팅파티 ‘FALL IN LOVE’를 연다.

이번 ‘FALL IN LOVE’ 미팅파티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진행하고, 삼성카드 회원 중 2~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선정한다.

파티는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꽃과 함께 하는 만남이 콘셉트로 낙성대역에 위치한 ‘비올즈 플라워 카페’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 하에 플라워 클래스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음료 잔 위에 미니 꽃다발을 장식하는 ‘랑데부’를 체험하며 어색함을 없애고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험 클래스를 비롯해 대화시간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흥미로운 파티가 예상된다. 참가자들을 위해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 등 예쁜 디저트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와인, 텀블러, 화장품 등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결혼정보회사 가연]​
​[사진=결혼정보회사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처럼 매달 정기적으로 정회원과 비회원을 대상으로 미팅 파티를 개최해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모두에게 혼인과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여타의 모임과는 달리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어 신청자들의 참여도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플라워 클래스와 함께하는 이색 미팅은 매번 호응도가 좋고 인기가 많았다”며 “미혼남녀분들이 꽃 음료를 함께 만들며 친밀도를 높여 꼭 좋은 만남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미팅파티 참가신청은 11월 17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마감 다음날인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 및 개별 연락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및 가연 이벤트팀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가연은 노블레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점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연에서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회사 등 종교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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