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9%·영업이익 11% 증가…보안 솔루션·서비스 고르게 증가
[데이터넷] 안랩(대표 권치중)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 420억, 영업이익 53억이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35억원 9%, 영업이익 5억원 11% 각각 증가한 것이다. 별도기준 매출액 35억 9%, 영업이익 7억 14%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비수기인 3분기에도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EPN사업부’와 보안관제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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