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주요 모바일 마케팅 데이터 관리 플랫폼 통합
상태바
아키, 주요 모바일 마케팅 데이터 관리 플랫폼 통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3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아키(Aarki)는 애드저스트, 앱스플라이어, 엠파티클, 싱귤러 등 주요 오디언스 관리 플랫폼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모바일 마케팅 담당자들이 쉽게 리타겟팅 캠페인을 수행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키 제품 담당 부사장 니콜 세코(Nicol Cseko)는 “아키는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에게 적절한 오디언스에게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며 “완전히 자동화된 데이터 전송 프로세스, 몇 초 내에 오디언스 목록 생성 및 세분화를 통해 광고주는 최적의 미디어 전략과 매우 개인화된 메시지를 사용해 대상 오디언스에게 보다 쉽게 도달해 목표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또한 광고주는 실시간으로 잠재 오디언스를 제거하거나 추가할 수있어 마케팅 파트너와 공유하는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아키는 광고주의 사용자 속성 데이터를 적용해 창의적인 메시지를 동적으로 최적화하고 개인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리타겟팅 캠페인 및 재참여 프로젝트를 계획중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통합으로 강력한 ROI(투자 수익률) 성능 및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