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SW 개발보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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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SW 개발보안 컨퍼런스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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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혁신·융합 분야 SW 개발 보안 경험·비전 소개…SW 개발보안 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

[데이터넷]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30일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은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소스코드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보안약점을 제거하고, 보안을 고려한 기능을 설계·구현하는 개발방법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강연을 맡은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는 ‘초연결 사회 실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신뢰성 확보’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안전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본 행사 프로그램은 정책, 혁신, 융합으로 세션을 구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참여자들이 경험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책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정책의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혁신 세션에서는 MS, KT, 틸론 등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5G, AI, IOT 등 신기술 분야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융합세션에서는 국방, 산업, 금융 분야에서의 개발보안 적용 사례 등이 다뤄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편리한 공공생활 서비스’ 라는 주제에 따라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보안을 적용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72개팀 236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박상희 행정안전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 “정부부처와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해킹시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신뢰 받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의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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