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한전, 에너지·보안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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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전, 에너지·보안 해커톤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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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신기술 적용 미래 전력산업 보안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유

[데이터넷]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2019 에너지·보안 해커톤’ 본선을 26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ICT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정보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을 주제로 SW개발·논문·아이디어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24개 팀(6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KISA와 과기정통부, 한전은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수상팀을 선발했다.

심원태 KISA 본부장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전력산업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지원을 지속하겠다”며 “KISA는 ICT융합에 따른 새로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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