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중국 공공안전 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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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중국 공공안전 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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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바이오인식·주거 침입방지·재난예방 등 물리보안 제품 출품…중국·유럽·아시아 고객도 참여

[데이터넷]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선전(Shenzhen)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공공안전 박람회(CPSE) 2019’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CCTV, 바이오인식, 주거침입방지, 재난예방 등의 다양한 물리보안 제품과 지능형 솔루션이 출품돼 40여개국 1500여 기업이 참가, 13만여명이 참관한다. 이 전시회는 중국 뿐 아니라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에서도 참여한다.

한국공동관에는 ▲3R글로벌(NVR, DVR) ▲로텍(슬립링) ▲릴테크(자동승강시스템) ▲신화시스템(출입통제 소프트웨어) ▲애니셀(문서보안 솔루션) ▲원우이엔지(CCTV카메라) ▲포윈(은닉카메라 탐지기) 등이 참가한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리 기업은 차별화된 물리보안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중국은 물론 이를 교두보 삼아 글로벌 물리보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KISIA는 앞으로도 정보보호 전문전시회 참가 지원, 전략국가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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