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 솔루션 설명회 ‘키바나 데이 서울’ 개최
상태바
엘라스틱, 솔루션 설명회 ‘키바나 데이 서울’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5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엘라스틱 본사 숀 맥거 키바나 스페셜리스트 방한…키바나 주요 특징 상세 설명
▲ 엘라스틱 키바나 데이 서울 행사장 전경

[데이터넷] 엘라스틱코리아는 지난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솔루션 설명회 ‘엘라스틱 키바나 데이 서울(Elastic Kibana Day Seou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30대 기업을 비롯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미국 엘라스틱 본사에서 숀 맥거(Shaun McGough) 키바나 스페셜리스트가 방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엘라스틱 스택의 진화, 키바나 로드맵, 키바나 캔버스 등 엘라스틱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3시간 넘게 이어졌다.

엘라스틱 키바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도구(툴)로, 엘라스틱 서치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시각화한다. 특히 키바나는 위치분석, 시계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본적인 그래프·차트 등 모든 데이터를 검색한 뒤 이를 사용자가 보기 쉽게 시각화해줘 활용도가 높다.

함께 소개된 키바나 캔버스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많이 사용되는 툴이다. 캔버스는 라이브 엘라스틱 서치 데이터를 위한 일종의 창조적 공간으로, 대형 화면에서 컬러 팔레트로 사용자만의 CSS 요소들을 추가하거나 에셋을 끌어서 프레젠테이션과 보고서를 동적인 인포그래픽 스타일로 손쉽게 전환해준다.

또한 엘라스틱 서치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살아 있는 정보를 전달해줘 관리자가 정보 변동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재성 엘라스틱코리아 지사장은 “엘라스틱 키바나는 다양한 형태로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여러 업무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오늘과 같은 세미나를 조만간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