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용산구 평생교육 부문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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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용산구 평생교육 부문 유공 표창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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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창의인재과정·자유학년제 수업·학부모 특별과정 등 코딩 교육문화 확산 공로 인정
▲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이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이인익 커뮤니케이션 팀장에게 평생교육 부문 유공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데이터넷]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대표 이경배)은 24일 서울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용산 미래 교육 한마당’에서 평생교육 부문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용산구청이 주최한 ‘제2회 용산 미래 교육 한마당’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평생교육운영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성장현 용산구청장, 전병화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 관계자, 구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평생교육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유공 표창 시상식이 거행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7년 10월 서울시, 용산구와 함께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상생 협력 MOU를 체결하고,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CJ SW창의캠프’를 통해 ‘ICT창의인재 과정’, ‘중학교 자유학년제 연계 주중반’을 신설, 관내 약 700여명의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최신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학부모 특별 과정’을 추가 개설해 약 80명의 학부모에게도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등 올바른 코딩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역사회 기반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구 아동·청소년의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및 올바른 교육문화 확산에 힘썼다”며,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의무화에 발맞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최신 IT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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