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데이터 과학자 양성 위한 ‘2019 특별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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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데이터 과학자 양성 위한 ‘2019 특별채용’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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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입사자에 3개월간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 진행…실전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

[데이터넷]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IT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2019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특별채용은 5년 이상의 IT 경력자를 선발, 이화식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하는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데이터 과학자로 양성하는 엔코아만의 독자적인 리쿠르팅 방법이다.

2019 엔코아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은 3개월간의 단기 집중 과정으로 이화식 대표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엔코아만의 데이터 컨설팅 방법론 EDF(Enterprise Data Framework), 그리고 다수의 국내 대형 데이터 프로젝트를 경험한 엔코아 데이터 전문가들과 진행하는 토론식 실제 프로젝트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별채용을 통해 선발된 입사자는 본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엔코아 인사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도입한 특별채용으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었다. 지원자 수도 많았지만, 선발된 입사자들이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특별채용을 시행하게 됐다”며 “IT 분야에서 적극적인 인재 양성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제고한다. 앞으로도 실전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채용 신청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엔코아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엔코아 입사와 동시에 내년 1월부터 진행되는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엔코아의 데이터 전문가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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