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2개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은 10년 이상 베테랑 커플매니저와 NCS 교육 우수 커플매니저를 꾸준히 등용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올바른 결혼정보시장 문화를 선도하며 업계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기업/조직과 홍보 분야에 ‘올해의 기업-비즈니스 서비스 혹은 전문서비스’와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또는 PR 캠페인/프로그램’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이 브랜드는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주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국가 사업에서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활용해 ‘직무능력 특화 프로세스 매칭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2관왕 수상은 성혼중심의 서비스, 임직원의 행복, 국가사업,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과 국가를 위해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업체로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 및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비즈니스 국제대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74개국에서 4000편의 작품과 보고서가 출품됐으며 250여명의 해외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