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 서울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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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 서울 심포지움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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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인텔리전스·모바일 BI·클라우드 최신 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BI 활용 사례 소개

[데이터넷]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서울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federated analytics) 및 클라우드의 IT 최신 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기조연설로는 ‘퍼베이시브(Pervasive) BI를 향한 한 걸음’을 주제로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정보를 활용하고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하는 프로세스의 정착을 위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전과 기술혁신이 발표됐다.

세션으로는 비즈니스 사용자와 분석가를 위한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의 새로운 기능 소개,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애널리틱스, 제로 클릭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조직에 하이퍼카드(HyperCard)를 배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BI 세션들이 마련됐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반의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 SK가스의 활용 사례도 소개됐다.

특히 ‘MicroStrategy’를 통해 최신 BI의 비전을 확인하고, 기존 분석 방식에 변혁을 불러올 수 있는 제로 클릭 방식의 인텔리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중심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비즈니스 BI를 뛰어 넘어 모든 사용자, 구성원 및 파트너사에게 전환적 인사이트를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행사는 ‘MicroStrategy 2019’을 기반으로 기업 전반의 모든 사용자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해 활용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시키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즉각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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