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제3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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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 ‘제3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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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소개와 디지털큐레이션 진행

[데이터넷]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 포항사업본부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제 3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웅비(雄飛)하는 전북 자동차·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글로벌 전기차 클러스터 육성 업무협약, 기술 융합 및 협력관, 자동차 대체부품 국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에어릭스는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기/전장 기술 융합 협력관’에 참가해,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IoT 스팀트랩 모니터링 시스템’, ‘IoT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의 예지·예측분석, 진동 모니터링, FFT 분석 등의 우수한 기술력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에어릭스는 문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디지털 큐레이션을 진행했다.

에어릭스 관계자는 ”첨단 자동차산업과 뿌리기술의 협업이라는 행사 콘셉트에 맞게 에어릭스만의 산업 현장 노하우를 융합시키는 스마트팩토리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에어릭스는 플랜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을 현장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는 산업현장 스마트 관제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해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IoT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에어릭스만의 IoT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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