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삼육, ‘복합 결제 플랫폼’ 출시…결제수단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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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삼육, ‘복합 결제 플랫폼’ 출시…결제수단 폭 넓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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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융 낮은 금융수수료에 제조사 리스크 최소화한 스마트 장기할부 방식 결합

[데이터넷] 스마트삼육(이하 스마트36)은 제조사 입장에서 판매 활성화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복합 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복합 결제 플랫폼’은 할부금융의 낮은 금융수수료에 제조사 리스크를 최소화한 스마트 장기할부 방식을 결합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스마트36은 렌탈/장기할부 방식의 판매를 희망하는 제조사에 보다 경쟁력 있는 금융대행 수수료 제시를 통해 제휴사를 확대할 예정이며, 제조사는 이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소비자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판매 활성화 및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 결제 플랫폼’은 제휴사의 판매 방식, 판매채널,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 판매 활성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또한 제조사가 판매하는 동일 제품에 대해 렌탈/장기할부, 카드 무이자, 일시불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결제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렌탈과 장기할부 판매를 희망하는 제조사에 금융사 및 유통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금융대행 서비스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36은 현재 의료기기, 생활가전, 인테리어, 가구, 레저용품 등 제조사와 제휴를 맺고 TV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 오프라인 등 판매 채널을 이용해 제조사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할부금융 서비스는 금융사와 고객이 직접 할부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복잡한 할부금융 계약서 수취 방식을 모바일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한 결제 솔루션이다. 제조사는 기존의 렌탈 금융대행 수수료보다 5% 이상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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