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인, 중기부 주관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선정
상태바
에이치나인, 중기부 주관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2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아이디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입 예정

[데이터넷] 에이치나인(공동대표 배윤찬·최우식)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2차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을 통해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처음 마련됐으며, 2019년 2차 운영기업에는 60여 개의 대기업,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이치나인은 요건검토, 서면평가, 현장실사, 인터뷰 평가 등을 통해 사내벤처 운영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2차 운영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안드로이드 UI 레이아웃 코드를 생성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크래커나인’과 핸드메이드 원데이클래스 예약 플랫폼 ‘웬지’등 다양한 인하우스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에이치나인은 이번 2차 운영기업 선정을 계기로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비용, 장소 등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치나인 사내벤처 육성 담당 조여정 부장은 “직원의 아이디어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사내벤처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디자인·개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