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oT진흥주간’ 23일 개막…다양한 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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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oT진흥주간’ 23일 개막…다양한 행사 이어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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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 IoT진흥주간’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IoT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IoT가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IoT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IoT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IoT 오픈소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오션 서밋(OCEAN Summit), IoT 제품·솔루션 발표회, IoT 비즈니스 협력 워킹데이, IoT 보안 베스트 프랙티스 등도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23일 11시 개막식에서 “IoT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이번 진흥주간을 계기로 IoT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술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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