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전국도서관대회서 통합 전자도서관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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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전국도서관대회서 통합 전자도서관 솔루션 소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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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ECM·오픈소스 DB 엑스퍼DB와 연동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콘텐츠·DB 관리 지원

[데이터넷]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56th KLA General Conference)’에 참가, 통합 전자도서관 솔루션인 팬텀(Phantom)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인 엑스퍼DB(eXperDB), 그리고 HTML5 기반 개발도구인 아이텝(iXeb)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56회째를 맞은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도서관계 최대 축제로 도서관계 협회, 단체, 전시 관계자 등 약 3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사회를 향한 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10월 16일부터 18까지 3일간 개최됐다.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에서 사서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개발된 차세대 HTML5 기반 통합 전자도서관 솔루션 팬텀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인 국회도서관 차세대 업무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핵심 모듈을 적용,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팬텀은 인젠트의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인 엑스퍼DB와의 연동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콘텐츠 및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한만우 인젠트 UI사업본부장은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서관 사서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젠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맞춰 향후 도서관서비스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 기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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