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 ‘클라우드 콜센터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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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인티큐브, ‘클라우드 콜센터 서비스’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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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서 세션 발표·전시 부스 통해 한층 발전된 서비스 소개

[데이터넷] 한솔인티큐브(대표 고광선)는 오는 22일 ‘제18회 한국 콜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음성봇을 결합한 ‘클라우드 콜센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콜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는 한국콜센터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콜센터·고객센터 컨퍼런스로, 그해 시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트렌드와 이슈를 다룬다.

이번 행사에서 한솔인티큐브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컨택센터를 선보인다. ‘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이하 C-Cloud)’는 한솔인티큐브의 전략적 브랜드인 ‘인티큐브 아이작’의 하위 솔루션으로, 그동안 대기업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전문 고객센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솔인티큐브는 이번 행사에서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세션 발표는 브랜드 ‘인티큐브 아이작’의 에반젤리스트인 김한조 책임이 맡아 ‘아이작 C-Cloud 서비스가 가진 특장점’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 환경별 도입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성격에 따라 구분을 둬 데모존에서는 C-Cloud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데모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존에서는 설문조사 이벤트 참가 및 행사 당일에만 신청 가능한 C-Cloud 한 달 무료체험권을 제공한다.

한솔인티큐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2018년 첫 론칭 이후 유·무인 상담을 결합해 더욱 강력해진 C-Cloud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국내 많은 고객들과 함께 서비스를 발전시켜왔으며, 최근에는 ‘인티큐브 아이작’ 의 AI 음성봇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결합하며 클라우드 콜센터로서 가진 기능적 한계를 넘어섰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R&D를 통해 고객에게 매번 발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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