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 보아르, 1인 가구 맞춤형 ‘미니멀 전기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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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전문 보아르, 1인 가구 맞춤형 ‘미니멀 전기히터’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10.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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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소형가전 전문브랜드 보아르에서 1인 가구 맞춤형 전기히터를 출시했다. 또한 구매 시 미니가습기를 주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트로 감성의 따뜻함을 전할 보아르 미니멀 전기히터(VO-HT015)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만족을 전할 제품이다”라며 “차가운 공기를 빠르게 덥히는 등 온풍기로 쓸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라고 밝혔다.

출시 기념 예약판매 이벤트는 미니멀 전기히터 그린과 화이트 색상 중 그린 색상만을 대상으로 21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구매 시 보아르 루이스 미니가습기를 증정한다. 미니가습기 색상은 랜덤이다. 미니멀 전기히터 화이트는 11월4일부터 판매된다.

미니멀 전기히터는 작지만 강하다. 높이는 30㎝ 무게는 약 1.4㎏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뛰어나다. 석영관 발열소재와 반사판을 이용한 저전력 설계로 전력은 400W지만 1000W에 달하는 할로겐, 카본히터 급 성능을 자신한다. 저전력 설계로 전기료도 적다.

안전도 신경썼다. 자동 전원 차단기능은 넘어질 경우, 과열시, 과부하시 모두 작동된다. 미끄럼방지 고무는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KC 안전인증으로 1인 가구, 반려동물을 키우는 원룸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는 다이얼 방식 스위치로 조작도 쉽다.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감성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보아르 관계자는 “보일러 사각지대나 난방비 절약이 필요할 때, 책상 밑의 서늘한 냉기로 집중이 안될 때,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 때, 다가오는 겨울 수족냉증을 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미니멀 전기히터가 안성맞춤이다”라며 “가볍고 이동이 편리해 개인 난방이 취약한 원룸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서든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보아르는 제습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주방가전 등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감성 브랜드다. 네이버 숍을 통해 클린에어, 제습기, 전기 커피 포트, 멀티쿠커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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