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가트너 MQ ‘데이터센터 백업·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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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가트너 MQ ‘데이터센터 백업·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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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 리더 선정…멀티 클라우드 통합 자동화·다양한 스토리지 옵션 등 강점

[데이터넷]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조원영)는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9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베리타스는 올해로 14년 연속 백업 및 복구 부문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가트너 보고서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며, 해당 보고서는 백업 및 복구 시장의 수백여 개 기업 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솔루션의 비전 및 실행 능력의 분석을 제공한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베리타스 넷백업(NetBackup)은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 검증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레거시, 일반 및 모던 워크로드가 혼합된 복잡한 환경을 보유한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 보고서는 리더 기업에 대해 “가장 뛰어난 실행 능력 및 비전 완성도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포괄적이고 확장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검증된 재무 성과 및 탄탄한 시장 입지를 갖추고 있다. 비전 측면에서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복구 기능 강화, 구축 및 관리 편의성 향상, 확장성 및 제품 범위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넷백업을 차별화하는 혁신 기술로는 ▲단일 환경에서 수 페타바이트(PB) 단위의 데이터와 수천 개의 클라이언트를 포함하는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 입증된 데이터 보호 확장성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데이터 보호’ ▲다양한 운영 체제, 하이퍼바이저 및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지원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있어 위치에 관계없이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멀티 클라우드 통합 자동화’ ▲다양한 스토리지 어레이, 오브젝트 스토리지, 퍼블릭 클라우드 타깃 및 테이프 디바이스 벤더와의 통합을 통해 이기종 환경과의 완벽한 통합을 지원하는 ‘다양한 스토리지 옵션’ 등이 꼽혔다.

디팍 모한(Deepak Mohan)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포춘 100대 기업 중 99%가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보호, 관리 간소화 및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실현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온프레미스,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른 어느 데이터 보호 기업보다 많은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으며, 1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베리타스는 전 세계 기업들이 현재를 넘어 미래 IT 환경의 끊임없는 기술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가용성, 보호 및 인사이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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