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국내 첫 오픈소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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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국내 첫 오픈소스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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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깃허브 플랫폼 활용 방법·이너 소스 개발 방법론 도입한 다양한 사례 등 소개

[데이터넷] 깃허브(GitHub)가 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첫 번째 공식 행사인 ‘깃허브 인 데브옵스 밋업(GitHub in DevOps Meet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내 오픈소스 문화를 주제로 기업에서 깃허브 플랫폼의 활용 방법과 도전 과제를 비롯해 이너 소스(Inner-Source) 개발 방법론을 도입한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공개됐다.

행사는 크게 1부 제조 산업 분야와 2부 게임/닷컴 분야 콘텐츠로 나눠 산업군별 특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현석 깃허브 한국지사장과 크리스쳔 루이스(Christian Lewi) 깃허브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디렉터, 미셸 매너링(Michelle Mannering) 깃허브 개발자 커뮤니티 매니저 등이 참석했으며, 외부 인사로 국내 유명 깃허브 오픈소스 메인테이너인 ODK미디어의 변정훈(aka, Outsider), PRND컴퍼니 박상권 팀장(aka, Ted Park)이 함께 했다.

김현석 깃허브 한국지사장은 “깃허브 및 깃허브 엔터프라이즈는 단순한 깃 형상관리를 위한 저장소가 아닌, 소셜 코딩의 가치를 활용해 개발 문화를 선도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깃허브는 한국 고객들을 중요하게 생각해 이미 투자를 시작했으며, 향후에도 많은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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