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미디움(대표 현영권)은 블록체인 10만 TPS 구현과 함께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블록체인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의 클로즈베타를 오픈한 미디움은 ‘세계 최고속도’ 블록체인 플랫폼 자리를 유지하고자 오픈베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개발에 쏟아 붓고 있다.
이에 대기업 이상의 평균 연봉과 근무환경을 기본으로 제시하고, 관련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면서 그 규모와 실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미디움은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인 팀 빌딩 과정을 진행해 2019년 10월 중순 현재 전체 임직원 수는 70여명에 달한다. 그중 약 70%가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다.
특히 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 코어 개발에 필요한 개념들을 수석 아키텍트가 직접 운영 중인 블로그와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오픈북테스트 리스트로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들을 심층기술 인터뷰 과정에서 질의·응답하며, 그 결과를 통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국적, 나이, 학벌은 미디움의 채용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픈북테스트 프로세스를 거쳐 투명하게 오직 실력만을 보고 있다.
미디움은 직급 체계 없이 모두 평등한 위치에서 일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하며,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보장한다. 또 자유로운 휴가, 유연근무제, 최고 성능의 연구 장비 제공 등 다양하고 선진적인 근무환경과 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미디움 관계자는 “위대한 혁신을 이뤄낸 기업들은 항상 좋은 팀이 있었다. 미디움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가장 큰 성과는 70여명의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확보한 것”이라며, “앞으로 가장 큰 과제는 전문 인력 영입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렸다. 실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진정한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함께 미디움을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