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공공 오픈소스 DBMS 시장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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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공공 오픈소스 DBMS 시장 확대 나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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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부문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확산 속도 대응 위해 CSP들과 협력 확대

[데이터넷] 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올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에 맞춰 오픈소스 DBMS 레퍼런스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큐브리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 ▲한국전력공사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등 이미 다양한 공공 부문 클라우드 환경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진행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은 노후대개체 및 신규 수요로 매년 50여개 이상의 업무시스템에 큐브리드 DBMS를 적용해 온데 이어, 올해 37개 기관 60개 업무시스템에 큐브리드 DBMS를 적용한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로 전체 내부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인 KT와 NHN 클라우드로 이전을 확정한 한국정보화진흥원도 큐브리드 DBMS를 적용한 스마트워크시스템, 전자정부지원 협업시스템 등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공공기관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넘어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부처 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큐브리드도 새로운 시장 수요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NHN, KT, 가비아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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