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 “SDx·클라우드 시장 주도로 성장세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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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 “SDx·클라우드 시장 주도로 성장세 가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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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19 제품과 서비스 두 자릿수 성장…멀티 도메인 아키텍처 기반으로 기업 클라우드 전환 주도

[데이터넷] 시스코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2020년 회계연도의 국내 시장 공략 전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말로 마감된 시스코의 2019년 회계연도 매출은 517억 달러로, 하드웨어 58%,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42%의 매출 비중을 보이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매출의 70%가 구독형이 차지, 앞으로 그 비중이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스코는 스위치, 라우터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서비스 사업자의 코어 및 엣지 1위, x86 블레이드 서버 및 보안 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며 네트워크 및 보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음성 및 영상 협업 등 여타 솔루션 분야에서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9 회계연도에 시스코코리아는 3년 연속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스코만의 기술력으로 국내 공공 부문과 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코리아 2019년 회계연도, 제품과 서비스 두 자릿수 성장

시스코는 2019년 회계연도에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갔다. 특히 제품 12%, 서비스 22%의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2020년 회계연도에는 파트너 세분화와 역량 강화에 집중해 공공 및 소기업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SDx, 하이브리드 클리우드 기술 리더십을 앞세워 시장을 주도하고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강화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한 저변 확대에도 전략적 투자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D-WAN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리더십과 SDN, SDDC, SDA 등 다양한 SDx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및 틀라우드 시장 공략과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까지 세일즈, 엔지니어, CX 등 다방면의 신규 인원 채용도 확대해 양질의 인력 확보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국가의 디지털 아젠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CDA(Country Digitization Acceleration) 사업도 준비중으로, 조만간 본사의 승인이 완료되면 국내에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빠르면 11월 중으로 국내 펀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학교는 물론 기업들과 협력할 계획으로 투자금은 단기 회수가 아닌 3년 이상의 장기적인 투자인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9 회계연도에 시스코코리아는 3년 연속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스코만의 기술력으로 국내 공공 부문과 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인재 투자 및 디지털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내 경제 성장에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 전략 수행 본격화 … 국내 파트너 운영 전략 고도화

한편 시스코코리아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IT 인프라 도메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텐트 기반(intent-based)의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Multi Domain Architectur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는 각각의 도메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일을 하면서고 필요할 때 서로 연결되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한다는 개념으로, 자동화, SD-WAN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으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진강훈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은 “네트워크가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시스코는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도메인 가시성 확보와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최적화하게 된다”며 “액세스(SDA), WAN(SD-WAN), 데이터센터/클라우드(ACI)에 걸친 SDx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가 제공하는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기기,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연결한다. 주요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제안: 시스코 SDA는 네트워크에 대한 인증, 권한 부여 및 세분화 정책을 정의하고 시행한다. SD와 ACI를 통합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세분화 정책을 교환, 각 도메인에서 액세스 제어를 시행하도록 돕는다.

·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지원: 시스코 SD-WAN과 ACI 도메인은 운영자가 정의한 SLA 정책을 공유하고, 적절한 경로를 선택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터넷 등 복잡한 공유 네트워크 사용 시에도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보장한다.

· 보다 균일한 액세스 제어: SDA와 SD-WAN 솔루션은 엔드투엔드 및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한편 시스코코리아는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 기술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 파트너 운영 전략도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파트너들이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Perform+Transform’을 화두로 기술력 가속, 에코시스템 확대 등을 통한 역량 강화를 적극 이끌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스코는 그간 영우디지털, 아이넷뱅크, SK네트웍스서비스 등 총판과 함께 이테크, 링네트, 에스넷, 인성정보 등 골드 파트너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전개해왔지만 최근에는 굿어스, 굿모닝아이텍, 타임게이트 등 새로운 아키텍처 파트너와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기술력 가속을 통해 파트너 생태계를 보다 확장시키고, 파트너들의 사업 전환을 견인해 나갈는 계획이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은 “파트너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각 파트너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 투자를 집중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시스코 솔루션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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