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30일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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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30일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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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AI·IoT·빅데이터 등 차세대 디지털 혁신 기술 공유…기업 간 협력의 장 기대

[데이터넷]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는 ‘2019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이 오는 30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다.

‘클라우드 산업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클라우드 산업의 트렌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엿볼 수 있는 전문 세미나와 전시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IT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기술인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5G 등의 비즈니스 활용 방안과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행사장 로비에는 국내외 우수 클라우드 제품을 소개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전시회를 마련해 직접 솔루션 및 기술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시트릭스(Citrix), 뉴타닉스(Nutanix), 코오롱베니트, 메가존, LS글로벌, LG전자, 이노그리드, 다원씨앤에스, 다우데이타, SK네트웍스서비스, GS ITM, 세중정보기술 등 국내외 클라우드 및 솔루션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클라우드 산업의 변화하는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뜻 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업, 제조, 공공기관, 금융, 게임 등 약 300여명의 IT 리더, 엔지니어, 개발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활성화 되면서 클라우드는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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